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스마트폰 앱을 잘 활용하면 여행의 질이 확 달라집니다. 항공권 예약부터 현지 교통, 번역, 환율 계산까지 앱 하나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죠. 오늘은 2025년 최신 기준, 해외여행에서 꼭 필요한 필수 앱 10가지를 추천합니다.
1. 구글 지도(Google Maps) – 길찾기와 명소 탐색
전 세계 대부분 지역의 길찾기, 대중교통, 음식점 리뷰까지 제공하는 필수 지도 앱입니다. 오프라인 지도 저장 기능이 있어 데이터가 없을 때도 유용합니다.
2. 카카오맵 – 한국어 기반 해외 지도
일부 해외 도시까지 지원하며, 국내 사용자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가 장점입니다. 특히 일본·동남아 지역 여행 시 편리합니다.
3. 트립어드바이저(TripAdvisor) – 리뷰 기반 여행 가이드
호텔, 레스토랑, 관광지 리뷰를 통해 현지의 인기 장소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.
4. 스카이스캐너(Skyscanner) – 항공권·호텔 가격 비교
전 세계 항공권과 호텔을 한 번에 비교해 최저가를 찾을 수 있습니다. 가격 알림 기능을 활용하면 저렴한 시기에 예약 가능합니다.
5. 에어비앤비(Airbnb) – 현지 숙소 예약
호텔뿐 아니라 현지인의 집, 독특한 숙소 등을 예약할 수 있어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.
6. 구글 번역(Google Translate) – 133개 언어 번역
카메라 번역, 음성 번역 기능까지 지원해 식당 메뉴나 간판을 즉시 이해할 수 있습니다.
7. 파파고(Papago) –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번역
한국어 번역 정확도가 높아 현지인과의 간단한 대화에 유용합니다.
8. XE Currency – 실시간 환율 계산기
환율 변동이 큰 지역을 여행할 때 실시간으로 환율을 확인하고 계산할 수 있는 앱입니다.
9. 우버(Uber) – 전 세계 호출 택시
택시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 일부 도시는 그랩(Grab)과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.
10. 구글 렌즈(Google Lens) – 이미지 검색과 실시간 정보
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음식, 건물, 제품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여행 중 유용합니다.
정리 – 여행 앱 선택 팁
- 지도·길찾기: 구글 지도 + 카카오맵
- 숙소 예약: 스카이스캐너 + 에어비앤비
- 번역: 구글 번역 + 파파고
- 환율 계산: XE Currency
- 교통: 우버 또는 그랩
TIP: 여행 전에 꼭 오프라인 지도와 번역 언어팩을 다운로드해두면, 데이터가 없을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스마트폰 속 앱만 잘 활용